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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게임 콘텐츠 제작자 육성 위한 창의 교육생 모집

기사등록 2021-05-06 14:54:16 (수정 2021-05-06 1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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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국인디게임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게임 콘텐츠 제작자 육성을 위한 '2021년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진행하며, 14일까지 창의 교육생(멘티)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인 '2021년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창작 분야의 현장 전문가(멘토)를 통한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하여,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인디게임 개발자 양성 멘토링'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참가 멘티에게 게임업계 전문가(멘토)를 붙여 약 6개월간 인디게임의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기반 인디게임 제작에 관한 멘토링을 지원하며, 개인 프로젝트 개발 및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창작의 소질과 소양을 갖춘 예비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인 개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28명이며 현업 개발자 14명이 멘토로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멘티는 멘토링 외에도 1인당 창작지원금이 매월 150만원씩 지급된다.

그동안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통해 수 많은 인디 게임들이 양성되었다. 대표작으로 픽셀로소프트의 ‘바벨’은 인디게임 아이작 퍼블리셔로 유명한 니켈라스가 최초로 한국 퍼블리싱을 진행하였고, 2020년 구글 인디게임페스티벌 TOP10 올리브크로우의 ‘그레이트소드’, 2019년 스팀 최고판매 1위 카셀게임즈의 ‘레트로폴리스’ 또한 창의 인재 동반사업 인디게임 개발자 양성과정을 이수했다.

자세한 사업공고 및 참가접수는 오는 14일 오전 11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상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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