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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G-Weekly] 두마리 토끼잡은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도약 준비하는 '넥슨'과 '라인게임즈'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1-05-03 18:20:17 (수정 2021-05-03 18: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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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액션성과 전략성, 모두 담아낸 신작 모바일 실시간 대전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컴투스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신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 지난 4월 29일 정식 출시하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이머가 주목했습니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가장 큰 특징은 '카운터' 시스템으로, 카운터 시스템 덕분에 전략성에 액션성을 더한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거듭났습니다. 다른 이용자와 함께 실시간으로 대전을 펼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스킬 사용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등 치열한 수싸움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몬스터의 등급에 상관없이 각 덱에 따라서 활용 방법이 무궁무진함에 따라서 더욱 큰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숨막히는 심리전!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 LPG 2021 

라인게임즈, 자사의 플래그십 타이틀 5종 대공개!

라인게임즈는 지난 4월 29일 LPG 2021 행사를 통해서 자사가 준비중인 신작 5종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신작으로는 PC온라인 게임 '더 밴시'와 모바일 어드벤처 RPG '크리스탈 하츠2: 차원의 나침반', PC 및 모바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 콘솔 어드벤처 RPG '프로젝트 하우스홀드', 그리고 마지막으로 TPS 슈팅 액션 게임 '퀀텀 나이츠'가 있습니다. 라인게임즈의 김민규 대표는 "라인게임즈는 퍼블리셔보다는 게임 개발사를 한데 모아놓은 스튜디오 얼라이언스의 성격을 가졌다"라고 언급하면서 게임계에 신선함을 더해줄 야심작 5종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작품 중, 라르고 스튜디오의 두 번째 콘솔작 '프로젝트 하우스홀드'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4년 간의 결실, 라인게임즈 'LPG 2021' 통해 플래그십 타이틀 5종 공개

- 화제의 인물

넥슨 신규 개발본부 김대훤 부사장을 만나다

넥슨 신규개발본부는 기획과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프로덕션 등 다양한 게임 직군에서 세자릿수 규모로 특별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 '신규 MMORPG'와 'Project SF2', 'HP', '테일즈위버M' 등의 작품과 함께 'DR', 'P2', 'P3' 등의 독특한 게임성을 가진 타이틀을 준비중입니다. 넥슨 신규개발본부의 김대훤 부사장은 에너지와 오픈마인드를 가진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팀 간의 교류나 소통이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도록 시스템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규개발본부는 3년 안에 IP 다운 IP를 다섯 개 이상 만드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넥슨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작과 인재에 대한 대화를 함께 들어보도록 하시죠.

▶ 넥슨 세자릿수 채용의 핵심, 신규 개발본부 김대훤 부사장 "에너지와 오픈마인드가 핵심"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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