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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신규 영웅 '마술사 찬드라' 편 공개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21-05-03 12:12:12 (수정 2021-05-03 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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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영웅 '<흡입의 귀신>마술사 찬드라'를 조명한 '섬멸덱의 다양화' 편이 공개됐다. 

'섬멸덱의 다양화' 편은 지난 4월 15일 두 번째 성전 페스티벌 뽑기를 통해 공개된 영웅으로 도발과 반격을 갖춘 반격 영웅이다. 찬드라는 도발형 반격기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개성을 통해 적 공격력을 줄이는 특성도 있어 비슷한 특징을 가진 에스타롯사와 비교되지만 공격기와 필살기의 차이로 상위 호환보다 특성에 맞춰 사용하길 권하는 영웅으로 꼽힌다.

찬드라는 주로 '[어설트 모드]폭주 멜리오다스'와 같이 사용될 때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정설로 꼽힌다. 재미있는 것은 메인 페스티벌 영웅으로 꼽히는 '[마신왕의 대리인]처형인 젤드리스'보다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많아 주객전도가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국도 작가는 멜리오다스의 스승 '찬드라'를 어떻게 조명했을까? 직접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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