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섬멜덱의 다양화?' 편이 공개됐다.
'섬멜덱의 다양화?' 편은 2차 '성전 페스티벌'을 통해 등장한 '[마신왕의 대리인] 처형인 젤드리스'를 조명하는 내용이다. 원작에서 십계가 와해되면서 사실상 젤드리스 혼자만 남게된 상태에서 젤드리스는 '마신왕의 대리인'으로 각성하게 되고, 젤드리스와 멜리오다스의 스승, 찬드라와 큐잭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가는 구간이다.
처형인 젤드리스는 '적/아군 모두 치명타 발생 시 치명 확률과 피해가 10%씩 감소'하는 계금을 가지고 있지만 본인은 치명타가 발생하는 스킬이 없어 사실상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그 외에도 적의 디버프 수에 따라 능력이 강해지는 개성에 상대의 필살기를 원천봉쇄하는 스킬도 있어 PVP에서 평균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국도 작가는 마신 삼형제에서 매번 고양이로 나오던 '젤드리스'를 어떻게 표현했을까? 직접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