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택진이형처럼 구단주가 될 수 있는 기회! '프로야구 H3' 개막

엔씨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지난 6일 개막했습니다. 프로야구 H3는 이용자가 직접 선수가 돼 게임을 플레이하지는 않지만, 구단주라는 입장에서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구단을 운영하고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스카우트할 수 있도록 콜업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덕분에 구단주는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저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야구 H3의 또다른 특징은 바로 실제 야구 선수들의 성적을 기반으로 게임 내에 데이터화해 녹여냈다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서 실제 야구를 보는 듯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 야구 선수들로 자신만의 구단을 만들고 운영하고 싶다면, 프로야구 H3만한 작품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체험기] 택진형처럼 구단주가 되어 볼 기회!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 인디노트

조선판 할로우 나이트? 6년 만에 완성! '사망여각' 정식 출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개발을 시작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국산 메트로베니아 '사망여각'이 지난 8일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사망여각은 개발 도중 게임 엔진을 바꾸고 장르를 변경하는 등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에 따라 일부 게이머는 사망여각의 완성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출시한 사망여각은 현재 스팀 플랫폼에서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얻으면서 무난한 게임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조선판 할로우 나이트라는 별칭을 얻은 사망여각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시죠.

▶ [리뷰] 기본에 충실한 메트로베니아 '사망여각', 전통 설화 재해석한 조선 할로우 나이트

- 조선통신사

스팀 플랫폼에서 가장 비싼 게임은? 무려 197만 원!

이번 조선통신사 코너에서는 스팀 플랫폼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게임 및 상품을 살펴봤는데요. 그 결과 '어센트 프리 로밍 VR 익스피리언스'가 무려 197만 원에 판매돼 1위에 올랐습니다. 어센트 프리 로밍 VR 익스피리언스는 햅틱 슈트를 통한 촉각을 지원하고 전용 하드웨어로 온도와 공기의 흐름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VR 슈팅 게임입니다. 다음으로 비싼 게임은 바로 '콜 오브 듀티 프렌차이즈 콜렉션'이었습니다. 해당 작품은 약 100만 원에 판매 중이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게임 전체와 추가 콘텐츠를 한데 모은 상품입니다. 이외에도 '심즈4 DLC'와 '이브 온라인 게임 제화' 등도 어마어마한 가격에 판매중! 

▶ [조선통신사] 단일 게임 가격이 197만 원! 스팀 최고가 게임 무엇?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