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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2021년 시민참여혁신단 발족

기사등록 2021-04-07 19:42:28 (수정 2021-04-07 19: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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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게임물관리위원회] 부산시민이 공공정책 혁신 활동에 참여하는 길이 열린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이재홍)는 6일(화) 오후 2시 게임물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게임물관리위원회 시민참여혁신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게임위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의 관점에서 ▲기관혁신 아이디어 제안, ▲사회적가치 실현확대와 지역사회 기여방안 제안, ▲게임산업 이슈 논의 등 기관 혁신 활동에 참여하는 기구다. 지난해 제1기 발족 이후 올해 제2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에 발족하는 2021년 시민참여혁신단은 부산시민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기관소개 및 혁신계획 공유, ▲시민참여혁신단의 역할 및 향후 활동계획 설명, ▲혁신골든벨, ▲기관 주요 혁신이슈를 발굴하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게임위 이재홍위원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과의 만남과 소통은 필수적이다”며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과 함께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지역주민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확대와 기관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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