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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이카루스 이터널', 물의 힘을 떠올려라! '착지도 기술' 유적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1-04-07 16:21:40 (수정 2021-04-07 1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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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에는 퍼즐을 풀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유적이 준비되어 있다.

유적은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튜토리얼에 가까운 초반 지역을 넘어서고 나면 간혹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곤란할 때도 있다. 또한 유적에 반드시 있는 보물 상자의 경우 클리어 방법 외에 별도의 돌파법을 요구해 이 역시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다.

특히, 메인 퀘스트 6장부터 등장하는 유적들은 여러 가지 기믹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더 미궁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마트렌 고원 지역 메인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 중 두 번째인 '착지도 기술'을 정리해보았다.


이전 유적보단 그래도 간단하다 = 게임조선 촬영

'착지도 기술'은 고요한 언덕에서 진행하는 '늑대인간 퇴치법 5'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으로 던전에 입장하고 나면 건너갈 수 없는 허공을 사이에 두고 끝임없이 작동하고 있는 용수철 발판들을 확인할 수 있다.

출구로 향하는 철장을 푸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물웅덩이를 사이에 두고 있는 2층 위에 양측 발판을 동시에 누르면 열린다. 오른쪽 발판의 경우 오른쪽 용수철 발판을 이용해 올라타면 조그마한 벽돌이 있고 이를 올려두면 된다.


먼 곳으로 한 번에 점프! = 게임조선 촬영


이제는 익숙한 벽돌과 발판 = 게임조선 촬영

문제는 왼쪽 2층의 경우 용수철 발판을 사용해도 한 번에 넘어가지 못하는 거리이다. 물웅덩이는 아무런 대책없이 지나가면 익사하는데 이를 파훼하기 위해 물속성 수호자가 필요하다. 

다시 1층으로 내려오면 물웅덩이 앞에 장치가 놓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물 속성 수호자로 공격해 냉기를 발산시켜 얼음길을 만들 수 있다. 만들어진 얼음길을 타고 지나가면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발견할 수 있으며 몸으로 발판을 눌러 철장을 열 수 있다.


물 속성 수호자로 얼음길을 만들면 지나갈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이후 발판을 몸으로 눌러 철장을 내린 다음 지나가면 클리어 = 게임조선 촬영 

보물 상자는 용수철 발판을 타고 먹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론 지나갈 수 없는 곳에 위치한 상자로 뛰어 올라 획득하면 된다. 다만 착지 지점이 의외로 좁아 날아오를때 올바르게 방향을 잡지 않으면 바닥에 떨어지니 약간의 센스를 요구한다.

만약 착지에 실패했거나 유적 출구를 먼저 열었다면 다시 입구 쪽으로 넘어갈 수 있는 용수철 발판을 타고 넘어온 다음 시도할 수 있다. 보물 상자 개봉 시 펠로우 뽑기권 3장을 얻을 수 있다.


다시 되돌아오는 번거로움을 방지하기 위해선 보물상자를 먼저 챙길 것을 추천한다 = 게임조선 촬영


무사히 가운데에 착지하면 보물 상자 획득 = 게임조선 촬영


'착지도 기술' 유적 플레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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