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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이카루스 이터널', 세심한 조작 필요! '중력과 전기' 유적

기사등록 2021-04-05 18:46:00 (수정 2021-04-05 15: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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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에는 퍼즐을 풀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유적이 준비되어 있다.

유적은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튜토리얼에 가까운 초반 지역을 넘어서고 나면 간혹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곤란할 때도 있다. 또한 유적에 반드시 있는 보물 상자의 경우 클리어 방법 외에 별도의 돌파법을 요구해 이 역시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다.

특히, 메인 퀘스트 6장부터 등장하는 유적들은 여러 가지 기믹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더 미궁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마트렌 고원 지역 메인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 중 그 첫 번째인 '중력과 전기'를 정리해보았다.


거의 앞서 풀었던 유적 두 세 개 분량의 기믹이 포함되어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중력과 전기'는 고요한 언덕에서 진행하는 '늑대인간 퇴치법 2'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으로 던전에 입장하고 나면 양옆이 트여있는 발판과 유적 장치 두 개를 발견할 수 있다.

유적 클리어와 보물 상자 획득 두 개를 동시에 하기 위해선 총 다섯 개의 주요 포인트가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유적 장치를 작동시켜 큰 벽돌을 옮기는 것으로 유적 장치 조작 상태 기준 왼쪽의 벽돌을 오른쪽으로 옮겨 발판을 누르면 된다.

이때, 유적 장치 조작 반경 때문에 한 번에 옮길 수 없으며 중간에 한 번 내려놓은 뒤 다른 쪽의 장치를 사용해 마저 움직여야 한다. 알맞게 내려놓으면 화로에 불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조작 반경상 여기까지가 한계다. 적당히 추락하지 않을 위치에 내려놓자 = 게임조선 촬영


이후 오른쪽 기기로 이어받아서 마저 조작하면 된다 = 게임조선 촬영

반대쪽 화롯불은 화로 왼쪽의 기묘한 장치를 통해 점화시킬 수 있다. 먼저 왼쪽 플랫폼과 가운데 플랫폼을 두고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발판을 잘 본 다음 적절한 타이밍에 밟고 건너가야 한다. 이후 게임 컨트롤러 모양의 장치를 조작해 간단한 미니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미니게임은 네 개의 공을 각각 맞는 색상의 모서리에 이동시키면 된다. 약간의 미로로 구성되어 있는 플랫폼 전체를 이리저리 기울여가며 공을 움직일 수 있으며 맞는 모서리에 배치된 공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으니 전체를 한 번에 설계할 필요 없이 한 개씩 차근차근 움직여도 된다. 모든 모서리에 공이 배치되었다면 왼쪽 화로에 불이 켜지고 출구로 향하는 철장이 열린다.


이 부분만큼은 순수하게 피지컬을 요구하는 부분 = 게임조선 촬영


판을 기울여 중력에 의해 이리저리 움직이는 공을 알맞게 배치하자 = 게임조선 촬영

이제 다시 가운데 플랫폼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이 곳에서 유적 이름에 왜 '전기'가 들어가있는지 알 수 있다. 미니 게임 장치 뒷편에 환풍 장치가 있으며 전기 속성 수호자의 공격으로 장치를 재가동 시킬 수 있다. 이 후 만들어진 바람을 타고 넘어가면 된다.

보물 상자는 역시 유적 장치를 조작해 먹을 수 있는데 지나갈 수 없는 곳에 위치한 상자 자체를 장치로 조작해 움직일 수 있는 발판까지 끌어당겨 획득하면 된다. 개봉 시 펠로우 뽑기권 5장을 얻을 수 있다.


전기 속성 수호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 게임조선 촬영


어떻게든 내가 접근할 수 있는 곳 까지 보물상자를 끌어 당기면 성공 = 게임조선 촬영


중력과 전기 유적 플레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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