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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X 엔제리너스 제휴

기사등록 2021-04-01 14:16:31 (수정 2021-04-01 14: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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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두 브랜드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점이 두드러진다.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지닌 쿠키런의 천사맛 쿠키가 엔제리너스를 대표하는 천사 캐릭터에 적용된 것.

먼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천사맛 쿠키 반미 페어링 세트’가 판매된다. 해당 세트는 햄&에그 반미, 아메리치노, 그리고 쿠키런: 킹덤 크리스탈 1,500개 쿠폰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9,200원이다.

이와 함께 한정판 ‘천사맛 쿠키 머그’도 출시됐다. 머그는 화이트 색상에 금박의 천사맛 쿠키와 엔제리너스 로고 디자인을 더해 한정판으로써 소장가치를 더했다. 2천개 한정 수량만 판매되는 천사맛 쿠키 머그는 엔제리너스 모든 제품 구매 시 10,000원, 단품으로 별도 구매 시에는 1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데브시스터즈 공식 채널들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관련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였다.

쿠키런: 킹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는 에스프레소맛 쿠키가 만든 커피와 허브맛 쿠키 및 칠리맛 쿠키가 만든 반미 샌드위치를 천사맛 쿠키가 일에 지친 설탕노움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용감한 쿠키의 SNS 채널을 통해 엔제리너스를 운영하게 된 용감한 쿠키, 바리스타로 변신한 에스프레소맛 쿠키와 라떼맛 쿠키, 그리고 홀을 맡게 된 천사맛 쿠키의 에피소드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청자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배달해주는 커피차 프로모션 ‘용쿠가 간다'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공식 SNS 채널 공지를 통해 사연 접수를 받고 당첨자를 선정해, 4월 중순 이후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커피차 배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는 다양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 라인업을 지녔기 때문에 어떤 업종과도 자연스러운 컬래버레이션이 가능하다”며, “이번 제휴 역시 천사를 모티브로 한 엔제리너스의 브랜드 가치를 살리기 위해 쿠키런의 천사맛 쿠키를 전면에 배치, 두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높였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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