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10위에 올랐다.

이카루스 이터널은 위메이드의 인기 IP '이카루스'를 토대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기존의 RPG에 기믹과 퍼즐이 조합된 '유적 시스템', 상성이 중요한 '속성 시스템' 등을 넣어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무법 채널과 일반 채널을 분리해 PvE 성향의 유저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각 필드마다 길드별로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점령 시스템이 제공돼 PvP 유저까지 동시에 사로잡는 등 매력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라인게임즈는 전설 유닛 선택권을 포함한 다양한 고등급 아이템을 꾸준히 제공하면서 혜자로운 운영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덕분에 출시 10일도 채 되지 않아 구글 최고매출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이카루스 이터널에 매일 11회 연속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는 '10일간 쏟아지는 뽑기권!'과 전설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봄봄봄~봄이 왔어요!', 레벨업을 도와줄 '경험치&골드 핫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