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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익숙함을 비틀어 참신함으로 탈바꿈시킨 신작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

라인게임즈가 18일 신작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을 출시했습니다. 이카루스 이터널은 출시한 지 일주일 채 되지 않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5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에 있는데요! 기존 모바일 MMORPG와의 차별화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카루스 이터널에서는 '유적'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던전 콘텐츠와는 별개로 특정한 기믹이나 퍼즐이 등장해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또한 장시간 사냥해야하는 모바일 MMORPG의 환경을 잘 이해하고 배터리 소모 방지를 위한 절전 모드가 준비돼 있는데요. 절전 모드 상태의 자동 사냥 동안에 골드 및 경험치 획득량은 물론이고 몬스터를 몇 마리 처치했는지까지 자세하게 표기돼 효율적인 사냥이 이뤄지는지 손쉽게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 [리뷰] 익숙함 비틀어 참신함으로! 라인게임즈 신작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

- 소니

너클 닮은 PS5용 차세대 VR 컨트롤러 공개!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5에 대응하는 차세대 VR 컨트롤러를 공개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VR 컨트롤러는 마치 너클 모양을 닮았는데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부분이 매우 눈에 띕니다. 또한 듀얼쇼크를 사용할 때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버튼이 배치돼 있으며, PS VR용 컨트롤러에서는 빠졌던 아날로그 스틱도 포함돼 있어, 더욱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게 됐습니다. 여기에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 적용, 손가럭 터치 감지 기능 추가 등이 이뤄져 높은 현실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소니, PS5용 차세대 VR 컨트롤러 실물 공개, 다섯 가지 주요 기능 포함

- 리뷰

배틀로얄 장르에 RPG와 MOBA를 버무린 모바일 신작 게임 '로얄 크라운'

이제는 대중화가 많이 이뤄진 배틀로얄 장르가 '로얄 크라운'에 의해서 또다시 한 번 진화가 이뤄졌습니다. 로얄 크라운은 RPG와 MOBA 장르를 배틀로얄에 녹여내면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기에 얼핏보면 RPG 장르를 떠올리게 하지만, 팀 전투 시에는 한타 싸움을 벌이는 MOBA를 닮아있습니다. 또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 진행 룰을 따르기에 참신함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 플랫폼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매력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 [리뷰]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함께 성장과 협력 강조한 배틀로얄 게임, '로얄 크라운'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