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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스퀘어 에닉스' 쇼케이스, 신작 4종 공개, '포스포큰'에 관심 집중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1-03-19 15:29:16 (수정 2021-03-19 14: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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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쇼케이스 스트리밍 '스퀘어 에닉스 프레젠트'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밸런 원더월드'와 '아웃라이더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트루 컬러', '포스포큰(프로젝트 아티아)'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발매 예정일을 공개하고 주요 게임 타이틀을 소개했다.

아래는 스퀘어 에닉스 프레젠트를 통해 공개된 신작 타이틀의 주요 트레일러 영상이다.

■ 밸런 원더월드

가장 먼저 뮤지컬 무대를 모티브로 한 원더러스 액션 게임 '밸런 원더월드'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플레이스테이션4, 그리고 엑스박스 원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등으로 오는 26일 발매될 예정이다.

■ 아웃라이더스

아웃라이더스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으로 4월 1일 발매 예정이다. 아웃라이더스는 어둡고 정교한 세계관과 SF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RPG 슈팅 게임이다.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트루 컬러

덱 나인 게임즈가 개발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의 신작,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트루 컬러'는 올해 9월 10일 발매가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주인공이 가진 신비한 초능력을 소개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해당 작품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에피소드를 분할해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모든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주인공의 모션 캡쳐는 인기 배우 '에리카 모리'가 맡았으며 그녀의 열연에 힘입어 플레이어는 생동감 넘치는 알렉스 첸이 돼 헤븐 스프링스를 모험하게 된다.

오랜 세월 그녀를 괴롭혀 온 저주, 즉 타인의 강한 감정을 경험, 흡수하고 조종할 수 있게 만드는 '공감'이라는 초능력이 그녀에게는 폭발하는 듯한 다채로운 색깔로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알렉스의 오빠가 의문의 사고로 사망해 알렉스는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하여 사고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서며, 작은 마을에 숨어 있는 어두운 진실을 밝혀내게 된다. 알렉스의 초능력을 이용해 플레이어는 그녀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트루 컬러는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에픽,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 포스포큰

루미너스 프로덕션의 첫 작품 '포스포큰'은 '프로젝트 아티아'로 지난해 소개된 신작 타이틀이다. 포스포큰에서는 환상적이지만 각종 위험이 도사리는 아티아라는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법 능력을 활용해 살아가야 한다. 플레이어는 평범한 젊은 여성 '프레이 홀란드'의 삶을 경험하게 된다.

포스포큰은 플레이스테이션5 전용으로 설계돼 있으며 차세대 콘솔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루미너스 프로덕션은 "최신 기술과 창의력의 융합으로 이전에 없었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라는 게임 철학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포큰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PC 플랫폼으로 동시 개발 중에 있으며 2022년 발매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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