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이카루스 이터널 3월 18일 정식 출시…출시 전 알아두면 좋은 것!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1-03-16 19:55:49 (수정 2021-03-16 18:41:32)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라인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의 출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위메이드의 인기 IP 이카루스를 소재로 한 이카루스 이터널은 단순 자동형 모바일 MMORPG가 아닌 여러 요소를 추가해 사전예약과 동시에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여러 기믹과 퍼즐이 있는 '유적 시스템'이나 상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속성 시스템' 등이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출시 전부터 이전 MMO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게임 출시에 앞서 이카루스 이터널을 즐기기 위한 준비 요소를 확인해 봤다.

◆ 사전예약 이벤트

이카루스 이터널은 론칭 전까지 계속해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이카루스 이터널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시 50,000골드와 주신의 결정 2,000개, 여왕 아리 펫을 받고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마켓 사전예약 참여와 공식 커뮤니티 가입, 친구 초대하기 이벤트 참여 시 이벤트 보상 3종으로 대장 바라프 펠로우와 100,000골드, 주신의 결정 3,000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초반 남들보다 조금이나마 더 많은 자원과 펫, 펠로우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만큼 정식 오픈 전 반드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전예약 외에도 공식 카페에서는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와 SNS 공유 이벤트 등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게임 초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입맛에 맞는 직업 선택

이카루스 이터널에서는 원작에서 등장했던 직업 중 기초가 되는 4개 직업이 등장한다. 탱커와 근접 격수, 원거리 격수, 마법+서포터 형태의 직업군으로 구성돼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직업을 미리 봐두는 것이 좋다.

가디언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탱커형 직업으로 근접 전투와 방어에 특화된 강한 생존력의 수호자다. 자신을 강화하고 상대를 약화시켜 안정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특징이 있다.

레인저는 원거리 격수로 긴 사거리를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수호자다. 적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최대한의 피해를 입히는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진행한다.

위자드는 다양한 마법 스킬을 사용하는 만능 수호자다. 강력한 원거리 마법과 다양한 회복 스킬로 상황에 맞는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어쌔신은 근접 격수로 폭발적인 데미지의 일격필살 근거리 수호자다. 치명타와 가속 스킬을 활용한 속전속결 형태의 전투를 진행한다.

현재 이카루스 이터널 공식 유튜브에서 직업별 전투 영상을 짤막하게 감상할 수 있다.

◆ 디스코드는 선택 아닌 필수

라인게임즈에서는 정식서비스 전부터 길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공식 디스코드를 오픈했다.

일반적으로 MMORPG에서 PvP의 꽃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길드전인 만큼 이러한 길드를 미리 알아보고 확인하는 것은 게임을 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요인이 된다. 때문에 좀 더 게임을 깊이 있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디스코드에 참여해보는 것이 좋다.

디스코드를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공식 카페에는 길드 게시판도 개설이 된 만큼 미리 참여해보는 것이 여러모로 유용하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이정규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