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전지적 관람자 시점' 편이 공개됐다.
'전지적 관람자 시점'은 일곱개의대죄에서 정기적으로 방영하는 공식 방송 '호크토크와 관련된 애피소드로 소재 고갈로 시달리던 작가가 '호크토크' 방송을 통해 다음주 소재를 찾는다는 내용. 해당 방송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게임조선 기자를 보고 해당 소재를 차용한 것.
이 날 호크토크는 3000만 다운로드 기념 패스티벌 방송으로 신규 스토리에 마신왕의 두 아들,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의 스승인 '큐잭'과 '찬드라'가 처음 공개됐다. 가장 궁금해하는 신규 영웅은 찬드라의 공격에 마력을 잃어 소녀의 모습이 된 멀린인 '[신의 가호'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이 등장해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국도 작가의 신작 '전지적 작가 시점'편을 직접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