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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3월 4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1-02-24 15:16:07 (수정 2021-02-24 15: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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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글로벌 무대에서 3월 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넷마블은 블소 레볼루션의 글로벌 버전 출시 전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클럽 모집과 디스코드 채널 오픈 등으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으며, 지난 1월 27일부터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SNS 팔로워가 5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글로벌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글로벌 출시 버전에서는 검사와 역사, 권사, 기공사, 소환사 등 5개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한데, 국내 출시 버전과는 달리 소환사가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블소 레볼루션은 국내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구글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많은 게이머로부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도 구글 매출 순위 상위권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순항 중에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아시아 24개국에 정식 출시하는 등 세계 무대로의 진출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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