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엔씨소프트 2020년 실적 발표, 2021년 상반기 '블소2', '트릭스터M' 출시 예정

기사등록 2021-02-05 18:21:00 (수정 2021-02-05 18:17:28)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2020년 연간 실적 결산(이하 연결기준) 결과 매출 2조 4,162억원, 영업이익 8,248억 원, 당기순이익 5,86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72%, 당기순이익은 63% 증가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5,613억 원, 영업이익 1,567억 원, 당기순이익 803억 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5%, 11%, 49% 상승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2조 130억 원, 북미/유럽 944억 원, 일본 548억 원, 대만 359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2,180억 원이다. 

제품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1조 6,784억 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 8,287억 원, 리니지2M 8,496억 원이다.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1,757억 원, 리니지2 1,045억 원, 아이온 456억 원, 블레이드 & 소울 722억 원, 길드워2 612억 원이다.

모바일 게임 연간 매출은 리니지2M의 출시로 전년 대비 72% 성장했다. 아이온은 클래식 서버 론칭으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엔씨(NC)는 2021년 상반기 중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 소울 2’, ‘트릭스터M’을 국내에 출시하고, ‘리니지2M’을 해외 지역(대만, 일본)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Game Weekly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