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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돌아온 진보스전을 통해 부활한 아저씨 킹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21-02-01 18:54:22 (수정 2021-02-01 18: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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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유물 발굴' 편이 공개됐다. 

'유물 발굴' 편은 최근 공개된 돌아온 진보스전 '다이앤'을 주제로 그동안 큰 조명을 받지 못했던 '아저씨 킹'에 대한 소개를 다루고 있다. '아저씨 킹'은 지금까지 3종류의 영웅이 나왔지만 모두 '요정왕 킹'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 때문에 사실상 쓰이지 않는 영웅으로 꼽히고 있었다.

하지만 '다이앤' 진보스전에서 '[인형지킴이] 아저씨 킹'이 고득점을 위한 필수 영웅으로 꼽히면서 속칭 떡상한 영웅이 된 것. 일반 스킬 두 종류가 모두 전체 공격인데다가 '영창 셔스티폴, 제2형태 [가디언]'은 돌진 속성을 가지고 있어 미션을 클리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국도 작가는 뒤늦게 조명받은 '아저씨 킹'에 대한 내용을 직접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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