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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만 30시간 예정 '쿠키런 킹덤', 최종 안정화 더 필요하다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1-01-26 17:14:00 (수정 2021-01-26 17: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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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후 5시 완료 예정이었던 쿠키런 킹덤의 긴급 점검이 오후 11시 30분까지 연장됐다. 정시에 오픈한다 해도 무려 30시간이 넘는 점검이다.

데브시스터즈는 25일 오후 4시 50분경 발생한 서버 다운이 예상보다 치명적인 오류로 확인돼 정상화까지 오래 걸릴 것이라 밝혔었다. 이어 26일 오전 중에 점검이 끝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려 오후 5시까지 점검을 할 것이라 한차례 수정한 바 있다.

하지만 오후 5시 점검도 결국 여러 사정으로 인해 연장이 됐다. 추가 공지를 작성한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공지에서 장시간의 복구 작업이 필요할 만큼 서버에 큰 오류가 발생했기에 추가적인 오류나 점검이 진행되지 않도록 정상적인 접속과 플레이가 가능한 지 환경 테스트를 꼼꼼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지한 점검 완료 예정 시각은 오후 11시 30분이다. 

한편, 쿠키런 킹덤 이용자들은 계속해서 연장되는 긴급 점검으로 공식 카페나 커뮤니티 등지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쿠키런 킹덤 측은 이와 관련해 기존 보상안에 크리스탈을 2,000개를 추가 제공하는 등 유저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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