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아서 출시의 역사' 편이 공개됐다.

'아서 출시의 역사'편은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이하 더원 에스카노르)'와 함게 등장한 '[희망의 빛] 신왕 아서(이하 희망아서)' 출시를 기념해 나온 작품이다. '희망아서'는 일곱개의대죄에 4번째 등장한 영웅으로 이번 웹툰은 '희망아서'뿐만 아니라 이미 출시된 3종의 아서도 다루는 것이 특징.

재미있는 것은 4종의 아서가 약간씩 사용법은 다르지만 모두 평균 이상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럼에도 주력으로 쓰기에는 살짝 애매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꼽힌다. 마지막으로 처음 등장했던 '[카멜롯의 검] 신왕 아서'를 제외하면 모두 무료로 제공됐다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언제나 주력 영웅들의 그늘에 가려져 큰 주목을 받지 않는 아서. 국도 작가는 이런 4명의 아서를 어떻게 표현했을까? 웹툰으로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