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사대천사 사리엘' 편이 공개됐다.
'<사대천사> [회오리]의 사리엘'은 '<사대천사> [대해]의 타르미엘'과 함께 등장한 여신족 사대천사 영웅으로 사대천사 고유의 특징인 '은총'을 지니고 있다. 류드시엘과 같이 다른 영웅에 현신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동일하다.
사리엘의 최대 특징은 치명타에 특화됐다는 점이다. 치명타 확률이 꽤 높은데다가 스킬에 '절단(치명타 확률 3배 증가)' 옵션도 있어 거의 모든 공격에 치명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개성에 의해 치명타 발생 시 적 치명방어를 50%까지 무시하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대미지를 노릴 수 있다.
공격 일변도의 호전적인 영웅이라 유틸 영웅에 약할 수 있지만, 그 공격력이 너무 강해서 상대가 무언가 해보기 전에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것이 특징.
국도 작가는 사리엘이 가진 특징을 어떻게 해석했을까? 웹툰을 통해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