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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2, 고퀄리티 실사풍으로 돌아온 루디! 캐릭터 티저 공개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0-10-08 18:08:13 (수정 2020-10-08 17: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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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야심차게 준비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가 고퀄리티 실사풍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캐릭터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써 원작 특유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현해냄과 더불어 뛰어난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사화하고 연출 부분에 큰 노력을 기울인 작품이다. 또한, 원작의 고유한 전투 방식을 살리기 위해 4개의 캐릭터를 운용하는 형태를 유지했으며 새롭게 추가된 제압기와 궁극기로 더욱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전략적 전투다. 이에 따라 세븐나이츠2에서 가장 주목해야하는 것은 등장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데, 넷마블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서 총 46종의 캐릭터가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출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46종의 캐릭터를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용자의 전투 스타일과 운용 방식을 결정짓게 되며, 각 이용자마다 특색있는 조합을 선보이는 것이 가능하다. 파티는 탱커와 딜러, 힐러 등의 기본 조합과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변경된 조합도 가능하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본 스킬 외에도 제압기와 궁극기를 활용할 수 있기에 전략성이 원작에 비해 훨씬 풍부해졌다.

등장 캐릭터에는 원작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절대 수호자 '루디'와 포디나의 여제 '아일린', 불멸의 화신 '레이첼', 종말의 인도자 '연희'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수많은 원작 캐릭터와 세븐나이츠2의 주인공 여명의 희망 '렌'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 캐릭터 및 인물들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 등장 캐릭터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서 세븐나이츠2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에 게임조선은 현재까지 공개된 세븐나이츠2의 등장 캐릭터를 한자리에 모아봤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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