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이슈

넥슨, '던전앤파이터', '진짜'가 나타났다! 15주년 기념 축전 영상 추가 공개

기사등록 2020-08-01 14:00:52 (수정 2020-08-01 14:00:52)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던전앤파이터’는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던파’와 깊은 인연을 맺은 유명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을 7월 23일 공개한 바 있다.

축하 메시지를 보내온 셀럽(Celebrity)들의 수는 총 16명으로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축하 메시지를 보냈었고, 이때 몇몇 인물들은 30일에 추가로 공개할 영상이 있음을 밝혀 많은 게이머가 큰 기대를 가졌다.

마침내 30일 오후 7시, 던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개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는데 단순한 축하 영상이 아닌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20분 분량의 영상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됐다.

또, 같은 날 트위치 스트리머 ‘꽈뚜룹’의 유튜브 정기 콘텐츠 중 하나인 ‘꽈뚜룹 면접’의 면접자로 ‘뉴이스트’의 멤버 ‘JR’이 등장해 던파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 던파 역사의 산증인. 성승헌&서유리

3대 던파걸로 시작해서 던파의 최고 인기 캐릭터 여귀검사의 목소리까지 맡은 성우 ‘서유리’와 던파리그 중계를 시작으로 매해 던파 페스티벌마다 메인 MC로 등장하는 캐스터 ‘성승헌’이 만나 그동안 던파와 협업해오며 맺어왔던 서로의 인연에 대해 주고받는 방식의 토크쇼를 진행했다.

서로가 서로의 화려한 과거에 대한 질문을 던져 대답을 받는 식으로 진행됐으며 오고 간 질문 속엔 서유리의 과거에서 빠질 수 없는 ‘열파참’을 포함, 그때 당시에는 차마 밝히지 못했던 생각들을 서슴없이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차 각성 업데이트 일정이 밀려있는 상황에서 공개된 직업군인 ‘나이트’와 ‘마창사’업데이트 공개 당시의 분위기를 비교하는 질문까지 할 정도로 그동안 던파와 같이 호흡을 맞춰오며 아팠던 추억을 상기시켰다.





이제는 서유리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열.파.참' = 던전앤파이터 공식 유튜브 캡처




세상 억울한 그의 표정 = 던전앤파이터 공식 유튜브 캡처

 

■ 던으로 흥한 던맹. 보겸&레바

23일 공개된 축하 영상을 통해 지금의 자신을 만든 건 던파 덕이라고 밝힌 BJ ‘보겸’과 마찬가지로 축하 영상에 애증을 담아 ‘망겜’이라고 표현해가면서 아직까지도 간간이 개인 방송에서 던파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 ‘레바’가 만났다.

서로 던파를 하거나 했던 인터넷 방송인이라는 공통점만 있을 뿐 알지 못했던 둘이 던파를 했던 옛 추억을 서로 교류하며 회상하는 장면은 정말 과거에 이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던파를 플레이해왔는지 알 수 있었다. 


녹도 온라인이라고 아십니까? 정말 '노가다'입니다. = 던전앤파이터 공식 유튜브 캡처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그' 과거 = 던전앤파이터 공식 유튜브 캡처

 

■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뉴이스트 JR

인터넷 방송인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 활동하는 사람들까지 섭외해 그들의 사연을 들으며 진행하는 트위치 스트리머 ‘꽈뚜룹’의 유튜브 정기 콘텐츠 ‘꽈뚜룹 면접’의 면접자로 ‘뉴이스트’의 멤버 ‘JR’이 등장했다.

이는, 23일 공개된 축하 영상 중 정말 던파와 연이 없어 보였던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JR’의 사연을 들을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을 통해 ‘JR’도 한 명의 던파 유저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알 수 있다.

특히, 비교적 최근에 나온 던파의 최종 콘텐츠 ‘시로코 레이드’를 별문제 없이 클리어하고 있음을 당당히 밝혀 그 누구보다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로코 레이드는 아직 출시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았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선생님 = 꽈뚜룹 유튜브 캡처

 

해당 글에서 설명한 서유리&성승헌의 던파人터뷰 영상과 보겸&던파의 회고 영상은 던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던파TV'에서,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JR'의 던풍당당한 모습은 스트리머 꽈뚜룹의 유튜브 채널인 '꽈뚜룹 Quaddurup'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승민 수습기자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채용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