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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최고의1분] 라그나로크오리진, '거너'의 정체는?! 비밀기지 탐색 퀘스트 씬

배재호 기자

기사등록 2020-07-13 20:05:27 (수정 2020-07-13 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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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1분' 코너는 게임조선 기자들과 겜조티비 편집자들이 '한주 간'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유머, 감동, 공포, 황당 등 다양한 명장면을 느껴보세요!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인기 순위와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라그나로크’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화려한 연출을 과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게임 내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연출로 ‘NPC와의 대화’ – ‘단순 사냥’의 반복일 뿐이었던 기존의 모바일 MMORPG 진행 방식을 벗어나 라그나로크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어필하며 PC온라인 시절 감성을 잘 살렸다는 평입니다.

이번 주 최고의 1분, 라그나로크 오리진만의 독특한 스토리 연출을 잘 살린 부분이죠. 거너의 비밀을 추적하는 이벤트 퀘스트 씬입니다.


거너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주인공 = 게임조선 촬영

◆ 라그나로크 오리진 비밀기지 퀘스트 영상 (00:50~)

해당 씬은 게임 초중반 중요 인물 중 하나인 ‘거너’의 정체가 밝혀지는 장면입니다.

거너는 프론테라를 위하는 인물이자 주인공의 가장 큰 조력자로 등장하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면서 플레이어 때문에 목숨을 잃게 되는 인물이죠. 플레이어는 그녀의 사망 이후 그녀와 닮은 이가 목격됐다는 소문을 추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리진의 초중반 스토리 최대의 흑막인 ‘하얀무녀’와 이와 대립하던 ‘거너’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거너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거너의 복제 인간이 대거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해오는 씬은 이제까지 스토리를 쭉 진행해온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는 반전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최고의 1분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식 스토리 연출을 활용한 대표적인 이벤트 퀘스트, 거너의 정체가 밝혀지는 '비밀기지 탐색' 퀘스트 장면이었습니다.

- 선정 이유 :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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