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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일정] 모바일엔 '바람의나라:연', 플스엔 '고스트 오브 쓰시마' 등장 예정!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0-07-10 18:00:23 (수정 2020-07-10 16: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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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11일  12일  13일  14일  15일  16일  17일
 데스 스트랜딩       정식출시 (PC)
 네온 어비스        정식출시 (PC)
 로켓아레나       정식출시 (PS, XB, PC)
 바람의나라: 연         정식출시 (Mobile)
 목장이야기: 다시 만난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         정식출시 (PC)
 헌팅 시뮬레이터2           정식출시 (PS, PC)
 래디컬 래빗 스튜           정식출시 (PC)
 아이올리스 토너먼트           정식출시 (PC)
 데드 에이지2           정식출시 (PC)
 바운티 배틀           정식출시 (PS, XB, PC, NS)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           정식출시 (PC)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정식출시 (NS)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정식출시 (PS)
 포트리스 배틀로얄             CBT (Mobile)

7월 11일부터 17일 사이에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에 각각 최소 하나 이상의 대작이 등장할 예정임에 따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7월 14일 '메탈 기어' 시리즈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코지마 히데오가 독립 후 처음으로 선보인 '데스 스트랜딩'이 PC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다음으로 PC 게임 '네온 어비스'가 같은날 발매 예정이며, '로켓아레나'도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PC 플랫폼으로 14일 등장한다.

이어서 15일에는 넥슨이 추억의 PC 온라인 MMORPG '바람의나라'를 '바람의나라: 연'이라는 모바일 게임으로 부활시킨다. '목장이야기'의 새로운 시리즈 '목장이야기: 다시 만난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도 PC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16일에는 다수의 PC 플랫폼 게임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헌팅 시뮬레이터'와 '래디컬 래빗 스튜', '아이올리스 토너먼트', '데드 에이지2',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가 그 주인공이다. '바운티 배틀'도 16일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PC,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한다.

마지막으로 17일에는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는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또, 모바일로 부활하는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17일부터 19일로 예정돼 있다.

■ 바람의나라: 연

전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서비스중인 MMORPG '바람의나라'. 그리고 다시 한 번 새역사를 쓰기 위해 모바일 플랫폼에 '바람의나라: 연'이라는 타이틀명으로 15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 고유의 감성과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새롭게 도트 작업을 거쳐 그래픽을 리마스터했다. 특히 원작과 동일한 배경과 직업이 구현돼 있으며 맵과 몬스터, 사냥터, 집 등도 100% 동일하게 구현했다.

모바일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조작감인데, 조작 버튼과 스킬 조합, UI를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재개발했으며 콘텐츠의 경우도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편하면서 원작 그 이상의 재미를 제공한다. 또, 그룹 사냥이 가능하도록 레이드 콘텐츠를 준비한 것도 눈여겨볼만한 부분이다. 이외에도 이용자 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시스템도 마련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바람의나라: 연은 15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 고스트 오브 쓰시마

2020년 플레이스테이션 최고의 기대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17일 발매됨에 따라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1200년대 몽골과 일본의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역사 기반의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이다. 쓰시마섬(대마도)에는 일본 본토를 정벌하기 위해 몽골군이 상륙했고, 게이머는 몽골군에 대항하는 사무라이가 돼 홀홀단신으로 고군분투하게 된다. 

게임은 높은 자유도의, 그리고 자연스러운 탐험을 테마로 하고 있는데 덕분에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자연 요소를 활용해 진행하게 된다. 또, 사무라이가 사용하는 검술을 펼치며 적을 제압하고, 때로는 닌자처럼 잠입해 적진을 초토화시키기도 한다. 즉, 일본을 대표하는 '사무라이'와 '닌자'가 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가 최대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는 최소화했으며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실사와 같은 캐릭터 모델링과 더불어 바람에 흔들리는 풀과 달빛이 비치는 물웅덩이 등, 그래픽의 경우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17일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독점으로 발매한다.

■ 포트리스 배틀로얄

추억의 슈팅게임 포트리스가 배틀로얄 장르와 만나 '포트리스 배틀로얄'로 재탄생한다.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팡스카이가 준비한 모바일 작품으로, 원작의 게임 진행 방식에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해 게임을 즐기게 된다. 게임은 원작과 동일하게 횡스크롤의 시점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조작 방법을 준비했다. 또, 원작에는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큰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세한 게임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포트리스의 부활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다행히 17일부터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팡스카이는 8월 1일 포트리스 배틀로얄 온라인 쇼케이스에 앞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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