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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웹툰으로 보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진격의거인 주인공 삼인방을 만나다.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20-07-06 21:05:10 (수정 2020-07-06 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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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일곱개의대죄 x 진격의거인' 컬래버레이션 편이 공개됐다.

진격의거인은 일곱개의대죄에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컬래버레이션으로 진격의거인 애니메이션의 핵심 캐릭터 삼인방 '엘런 예거', '미카사 아커만', '리바이' 삼인이 등장한다. 그 중 SSR 엘런 예거는 일곱개의대죄 최초로 인간일 때와 거인일 때 스킬이 완전히 다른 변신형 영웅으로 출시됐다.

이번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들은 초보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으로 일곱개의대죄를 총괄하고 있는 구도형 PD는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도 작가는 이번 컬레버레이션을 기념해 외전 형식의 4컷만화를 공개했다. 검과 마법의 세계에 입체기동장치 하나만 들고 등장한 진격의거인 삼인방을 특유의 개그 센스로 해석한 것이 매력 포인트. 일곱개의대죄, 진격의거인 양쪽 팬들 모두 만족할만한 4컷 만화를 직접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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