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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 신작 3종 미디어 간담회 개최 예정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0-06-26 16:00:44 (수정 2020-06-26 15: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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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오는 7월 2일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3종을 소개하는 '트리니티 웨이브(Trinity Wave)' 미디어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진행되는 미디어 행사로 사전에 등록을 미디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엔씨소프트는 방역 당국의 집단행사 방역 관리 지침에 맞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손노리 게임사업본부로부터 분사한 개발 스튜디오로 2012년 엔씨소프트에 인수됐다. 2015년에는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에 '게임트리'를 기반으로 한 PC온라인게임 사업 전권을 넘기는 계약을 진행하며 모바일 게임 사업 체제로 전환했다.

현재 신작 3종이라는 정보 외에 정확히 공개된 바 없으나,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IP대결로 이뤄지는 만큼 엔트리브소프트 역시 과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엔트리브소프트는 PC 패키지 게임부터 콘솔 게임, 온라인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P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과거 인기작이 다시금 부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스포츠 게임으로 '프로야구매니저'와 '팡야', 'MVP베이스볼온라인'을, MMORPG로는 '트릭스터', 레이싱 게임으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등을 개발, 서비스한 바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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