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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 신규 진보스, 공짜 영웅 조합도 충분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20-06-13 19:47:39 (수정 2020-06-12 19: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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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는 지난 11일 '1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중 후반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초각성 시스템, 신규 진보스전 등이 추가됐다.

새로운 진보스는 항상 나오던 일곱 개의 대죄 멤버가 아닌 '우아한 3인조'로 결정됐다. 우아한 3인조는 '타이주', '트위고', '와이요' 3인으로 원작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단역들이다. 3인이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 나름대로 신경 쓸 것이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기본 스탯과 스킬이 그리 세지 않은 편이라 스펙으로 찍어누를 수도 있다.


고수들에 의해 추천 조합이 어느 정도 결정된 상황

◆ 클리어 3요소. 거인, 여자, 요정

우아한 3인조는 3인이 각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본적인 특성을 알고 있는 것이 고득점을 올리는데 유리하다. 

● 타이주
  ▷ 1페이즈에 거인족에게 150% 대미지를 더 받는다.
  ▷ 2페이즈에 여성 영웅에게 150% 대미지를 더 받는다.
  ▷ 전장에 혼자 남을 경우 공격력이 50% 증가한다.

● 트위고
  ▷ 1페이즈에 여신족에게 150% 대미지를 더 받는다.
  ▷ 2페이즈에 여성 영웅에게 150% 대미지를 더 받는다.
  ▷ 1페이즈에서 강력한 전체 버프를 가지고 있다.

● 와이요
  ▷ 1페이즈에 요정족에게 150% 대미지를 더 받는다.
  ▷ 2페이즈에 여성 영웅에게 150% 대미지를 더 받는다. 
  ▷ 1, 2 페이즈 모두 공격 시 필살기 게이지를 훔친다.  

기본적인 공략은 1페이즈에서 '와이요 → 타이주 → 트위고' 순서로 처치하고, 필살기를 온존해 2페이즈로 넘어간 뒤 단숨에 끝내기가 가장 쉽고 빠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타이주를 혼자 남기게 되면 공격력이 대폭 올라가니 꼭 첫 번째나 두 번째에 미리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는 것 정도다.


쩌리 3인방의 필살 포즈

◆ 마트로나, 다이앤, 킹, 고서, 엘레인

우아한 3인조를 클리어하기 위한 핵심 영웅은 '마트로나, 다이앤, 킹, 고서, 엘레인' 5명으로 압축된다. 엘레인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 혹은 아주 쉽게 얻을 수 있는 영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중 최고 핵심 영웅은 '마트로나'로 고득점을 위한 미션 2종을 클리어하는데 유용하다.

추천하는 조합은 마트로나와 다이앤을 고정으로 넣고 나머지 한 자리를 엘레인, 킹, 고서 중 선택하는 것. 셋 다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의 육성 수준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무난한 무료 영웅 조합. 킹 필살기로 일거에 처리하기 용이하다.


위 조합보다 조금 더 공격력과 안정성을 중시한 조합.


코인 고서를 채용하면 마트로나로 버프해제와 자세해제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고득점만을 위한 조합. 자세 해제와 버프 해제가 쉬워 미션 달성 보너스를 간단히 얻을 수 있다.

◆ 자동도 가능한 저스펙 진보스전. 목표는 110번, 2655포인트

우아한 3인조는 비교적 쉽게 조합을 완성할 수 있는데다가 어느정도 스펙만 되면 자동 사냥도 가능할 정도로 난도가 낮은 콘텐츠다. 상위 30% 이내만 들면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데다가 실질적인 목적이라 할 수 있는 킹 코스튬도 상위 70% 이내라는 다소 느슨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콘텐츠 자체가 지나친 점수 경쟁을 유도하지도 않으니 적절한 점수만 된다면 상점 보상을 위한 포인트만 습득하면 된다는 의미다.

익스트림 난도 기준 1회 클리어 시 기대 포인트는 24포인트. 상점에서 모든 아이템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포인트는 2655포인트이니 약 110번 클리어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꽤 많은 클리어 수를 요구하니 자기가 꼭 필요한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 후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는 '다이앤, 마트로나, 코인 고서' 조합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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