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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유명 장수를 재해석한 '그랑삼국', 각 진영별 추천 조합식 공개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0-06-14 13:15:52 (수정 2020-06-14 1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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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게임즈코리아의 신작 모바일 RPG '그랑삼국'이 16일 출시 예정이다.

그랑삼국은 타이틀명에서 알 수 있듯이 게임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많은 게이머에게 친숙한 '삼국지'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명 무장을 재해석했다. 이에따라 각 장수의 차별화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장수 별로 고유한 스킬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를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친숙하게 표현한 것도 특징.

현재 공개된 콘텐츠로는 다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경기장'과 길드 개념의 '군단 시스템', 개인이 각 스테이지를 격파해나가는 '관문 시스템'과 '무쌍 시련',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면서 다른 이용자와 랭킹 경쟁을 하는 '괴수토벌', 맵에 배치된 몬스터를 처치하고 신수 조각을 획득하는 '신수비경', 다른 이용자의 재화를 빼앗을 수 있는 '보물비경' 등이 있다.

특히 '협공 시스템'은 그랑삼국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협공 조건을 만족하는 무장을 보유했을 경우에 전투에서 협공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협공 스킬은 적 전체에게 피해를 주거나 적에게 각종 상태 이상을 주는 등의 효과가 있으며, 치료 효과를 가진 스킬도 존재한다. 따라서 전투에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투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현재 장비와 하후돈, 손권, 화타, 조운, 태사자 등 총 24명의 무장 정보가 공개된 상태이며, 진영은 '촉나라'와 '위나라', '오나라', '군웅'으로 나뉜다. 군웅의 경우, 삼국지를 대표하는 위, 촉. 오 국가 외의 군웅 및 장수를 모아놓은 진영으로 원소와 화웅, 공손찬, 우길, 동탁 등의 무장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진영 시스템을 통해 각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주인공 캐릭터를 제외한, 진영에 속하는 장수 5명을 배치할 수 있다. 그랑삼국에 등장하는 장수는 각 장수별로 고유한 능력치와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해당 장수를 어떻게 조합하고 어떤 위치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략과 전술이 달라진다.

그랑삼국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서 각 진영별 추천 조합을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서 그랑삼국을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각 진영별 추천 장수 조합이다.

- 위나라

- 촉나라

- 오나라

- 군웅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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