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리뷰/프리뷰

[신작엿보기] 도톰치게임즈 신작 '아머드 프론티어', 무한 배틀 아레나에서 나만의 메카닉 만들기

배재호 기자

기사등록 2020-05-24 15:00:49 (수정 2020-05-24 15:00:49)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포춘 시리즈 등으로 국내 가장 잘 알려진 1인 개발사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1년 만의 신작이자 13번째 타이틀이라고 하죠. ‘도톰치게임즈'의 '아머드 프론티어'입니다. 22일 글로벌 출시했습니다.

SF 메카닉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게임은 단순 명료합니다. 전장에 입장해서 에너지 볼을 모으고 마주치는 다른 메카닉과 싸워가며 재화를 모아 나의 메카닉을 강화해 나갑니다. 파츠를 강화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파츠를 구하기도 하고, 스킬 역시 새로운 스킬을 입수하고 장착할 수 있습니다.

왼손으로는 이동을, 오른손으로는 조준과 공격을 가하는 단순하고도 직관적인 조작을 보여줍니다. 이따금 스킬이나 재장전, 근접 격투 등 아이콘만 제때 눌러주면 되고요.

무한 배틀 아레나 시스템이라는 표현대로 한 번에 50기 이상의 다양한 메카닉이 참전해 있는 전장이 상시 열려 있고 언제든지 참여해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탓에 튜토리얼 끝내고 처음 시작한 이용자가 괴수급 메카닉과 마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전장에는 AI 봇 등 항시 나보다 약한 메카닉이 돌아다니므로 좌절하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만만한 상대를 찾아 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예 도망 다니면서 에너지 볼만 모아도 중간은 갑니다. 파괴되더라도 큰 페널티는 없으니까 무한하게 살아나서 도전하면 되고요.

다만, 대다수 유저가 튜토리얼을 유심히 보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런 점에 대해서 더 명확하게 확실하게 안내를 해줄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정말 모르는 사람은 첫판부터 ‘건담’ 수준의 상대를 연달아 만나며 뒤로 안 돌아보고 이탈할 위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 중 ‘박스 게이지’가 차면 박스를 개봉하여 재화, 파츠, 스킬 등 갖가지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가며 비로소 강해지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 셈입니다.

파괴되기 전까지 모은 에너지 볼을 점수로 점수 경쟁을 할 수 있고, 국가별 유저들의 점수를 합산하는 국가 랭킹도 존재합니다. ‘도톰치게임즈'의 '아머드 프론티어'였습니다.

◆ 아머드 프론티어 플레이 영상

서비스 도톰치게임즈
플랫폼 AOS / iOS
장르 아케이드 액션
출시일 2020.05.22
게임특징
 - 나만의 메카닉 만들기. 그 전에 에너지볼 모으기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배재호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