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무서운 이야기' 편이 공개됐다.
이번 웹툰은 최근 공개된 영웅 소개 웹툰 중 가장 많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리오네스 상사'의 두 주인공 '제리코'와 '길라'가 출현한다. 두 콤비는 휴일에 모여 회사에 있는 유령 부서(일명 망캐 부서)에 대한 이야기와 드레퓌스에 '십계 크라우드린'이 깃든 이유를 코믹하게 풀어냈다.
이번 작품 최대의 반전은 제리코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망캐들만 모인 집단, 일명 '유령 부서'가 사실 자신이 속한 부서이며 '제리코'와 '길라'도 거기에 속한다는 사실이다.
국도 작가의 두 번째 특별편 '무서운 이야기'편을 바로 확인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