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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20 시즌 개막 임박!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즐겨야 하는 3가지 이유

신호현 기자

기사등록 2020-04-28 15:17:14 (수정 2020-04-28 1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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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 통칭 '겜프야'는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부터 천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야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장수 모바일 게임 프랜차이즈다.

현실적인 야구와는 약간 동떨어진 설정과 게임성을 가지고 있지만 비교적 입문과 적응이 쉬운 조작체계, '마선수'와 같이 개성이 넘치는 핵심 요소를 통해 차별화를 꾀한 결과 가볍게 야구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층을 공략, 팬덤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7년 만에 돌아온 신작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23세기를 배경으로 한 우주급 스케일 야구라는 콘셉트에 맞춰 최신화된 그래픽과 연출로 무장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의 재개라는 대형 이슈에 발맞춰 대형 업데이트를 선보이려 하고 있다.

■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맞이하는 '새 시즌'

4월 29일부터 시작되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2020 시즌 개막 이벤트에 맞춰 역대급의 지원 보상이 쏟아질 예정이다. 지금 당장 게임에 접속해도 220개의 트레이너 영입권을 손에 넣을 수 있으며 개막 이후에는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2020개나 지급한다.

이를 통해 새로 구단주가 된 유저도 쉽게 선발주자들을 따라갈 수 있으며 간단한 구단주 프로그램이나 신규 유저 전용 미션을 클리어하면 아예 레전드 트레이너 2종을 확정 영입할 수 있으니 사실상 모든 유저가 새 시즌 준비를 충분히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셈이다.

■ 마운드 위에 선 아이돌 구단 '샤이닝 앤젤스'

신규 시나리오와 함께 추가된 다섯 번째 스페셜 구단 '샤이닝 앤젤스' 또한 주목할만한 부분 중 하나다. 샤이닝 앤젤스의 콘셉트는 아이돌 경쟁 프로그램으로 여기에 소속된 이들은 아이돌 데뷔를 위해 모인 연습생인 동시에 훌륭한 야구 선수기도 하다.

연습생들은 시즌 시작과 함께 부여되는 아이돌 미션을 수행하여 육성 포인트와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육성 포인트는 나만의 선수를 만들 때처럼 능력치 보강에 사용하고 스타 포인트는 F부터 A까지 책정되어 있는 연습생의 등급을 올려 팀 전체의 스킬 레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선수로서의 성공과 아이돌로서의 성공이 모두 이들을 플레이하는 유저 손에 달린 것이다.

■ 우주급 스케일의 야구 리그전 '갤럭시 컵'

평범함을 거부하는 겜프야답게 리그전 또한 독특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2020 시즌과 함께 공개되는 대회 모드 '갤럭시 컵'은 매회 색다른 콘셉트와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당연히 매번 진행되는 갤럭시 컵의 규칙에 맞는 구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유저들에게는 여유 있게 참가 신청 기간이 주어지게 되며 그동안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나만의 선수들을 모으고 육성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확실히 지금의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디테일하게 들여다보면 예전의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와는 차이가 있는 작품인 것은 맞다. 출시 초기에는 이전 작에 비해 뚜렷한 강점이 없다는 평이 있었지만, 게임빌은 이후 유저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거쳐 콘텐츠 확장과 편의성 강화를 모색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지금에 와서는 전성기 시절의 게임성 이상으로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다. 때문에 필자는 기존 시리즈를 사랑하고 즐겼던 팬들이라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복귀하여 새 옷을 입은 겜프야를 만나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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