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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최고의1분] 엘리온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거대 괴수 카르바크 침략 씬

배재호 기자

기사등록 2020-04-20 20:29:34 (수정 2020-04-20 20: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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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1분' 코너는 게임조선 기자들과 겜조티비 편집자들이 '한주 간'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유머, 감동, 공포, 황당 등 다양한 명장면을 느껴보세요!

이제는 에어(AiR)에서 엘리온(ELYON)으로 새롭게 태어났죠. 카카오게임즈의 엘리온이 11일(토) 12시간의 짧은 서포터즈 사전 체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논타게팅 방식으로로 확연히 달라진 전투 시스템과 완전히 달라진 도입부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번 주 최고의 1분, 완전히 달라진 엘리온 도입부의 한 장면이죠. 인벤투스 상층 선착장에서 벌어진 거대 괴수 ‘카르바크’ 침략 씬입니다.


용의 형상을 한 거대 괴수 카르바크와의 혈투가 벌어진다 = 게임조선 촬영

◆ 엘리온 영상 (00:56~)

이 장면은 엘리온 오프닝의 마지막 부분으로 본 게임이 시작되는 현재로부터 약 100년 전 과거에 인벤투스에서 벌어졌던 사건을 그리고 있습니다.

비행선 인벤투스를 타고 아인가르드로 향하던 주인공 일행이 검은 사도들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처했습니다. 주인공 구출 작전에서 희생되는 동료들의 모습 등 극적인 장면을 담고자 한 것이 눈에 띕니다.

주인공은 신비한 힘을 가진 나무, ‘세피로트의 나무’의 힘으로 검은 사도들에 대항하고, 그 힘으로 난적을 물리치는 데는 성공하나 그 알 수 없는 힘에 주인공 자신도 시공에 빠져들어 100년 뒤 세계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벌핀’과 ‘온타리’, 두 진영 중 게임 시작 시 선택한 진영에서 본 게임이 시작되죠.


검은사도에 대항하기 위해 누스의 유산에 세피로트의 힘을 담는 주인공 = 게임조선 촬영

다른 무엇보다도 완전히 달라진 전투 시스템이 이번 테스트의 핵심으로 보였습니다. 마우스 좌클릭과 우클릭을 통한 공격 방식의 변화, 시프트(Shift) 키를 활용한 회피 기동, 정면의 적을 한 데 모아 잡는 광역 몰이사냥의 느낌도 쾌적했습니다. 핵앤슬래시와 같은 느낌의 타격감과 직관성, 여기에 자유 시점을 제공해 액션성을 한층 끌어올린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주 최고의 1분은 기본부터 완전히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PC온라인 MMORPG, 엘리온의 거대 괴수 카르바크 침략 씬입니다.

- 선정 이유 :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배재호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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