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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G-Weekly] 단순 짝퉁? 또다른 명품 '원신', 게이머에게 보답한 너굴 '모동숲'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0-03-30 18:20:27 (수정 2020-03-30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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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미호요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원신' CBT 체험기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되는 미호요의 '원신' CBT, 많은 게이머가 관심을 보여온 작품임에 따라 이번 CBT에 대한 반응도 뜨겁습니다. 사실 원신은 대중에게 본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 짝퉁 야숨, 중국 젤다 등으로 다소 부정적인 시선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지스타 행사와 이번 CBT를 통해 원신을 접한 게이머는 젤다의 전설을 너무 닮은 점만 뺀다면, 잘 만든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과연 원신은 어떤 매력을 가졌기에 많은 게이머의 관심을 독차지했을까요? 

▶ 콘솔 느낌 물씬 나는 미호요 액션 집대성 '원신' CBT 체험기

- 신작의 계단

'롤토체스'와 '용의 기원', 기분 좋은 출발!

일명 롤토체스, '전략적 팀 전투'가 105위로 구글 매출 순위를 시작해, 현재는 46위에 오르며, 차츰 순위를 높여가는 모습입니다. 또, 전형적인 양산형 MMORPG의 틀을 갖춘 '용의 기원'은 163위로 최초 진입, 39위까지 오르며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외에도 '캐러밴 스토리'와 '검은달', '주트라이브' 등 신작 대부분이 차트 진입에 성공, 성적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신작의계단] '전략적 팀 전투'와 '용의 기원' 상위권 초석 다지기. 순위권 내 대거 진입

- 신작 엿보기

악마를 공포에 몰아넣을 둠 슬레이어의 귀환, '둠 이터널'

앞길을 가로막는 악마들을 혈혈단신으로 학살해버리는 그 게임, '둠'이 신작 '둠 이터널'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뛰어난 적 AI와 다양한 무기, 약점 시스템 등으로 전작에 비해 훨씬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둠 이터널의 세계관을 잘 나타내는 사운드와 효과음은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며 단순히 총을 쏴서 적을 처치하는 것이 아니라, 약점을 노리고 자신의 보급품을 확인하면서 더욱 전술적으로 플레이해야하는 짜릿함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시리즈 최초 한글화까지! 악마를 찢고 죽이는 '둠 이터널'을 지금 만나보시죠.

▶ [신작엿보기] 둠 이터널, 와! 신난다! 악마는 찢고 죽인다!!!

- 개발 중지된 그 게임

이질적 호러게임 '무당벌레의 해', 개발 재개 불씨 살렸다?

2016년 호러 게임 마니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작품 '무당벌레의 해'. 하지만 자금 조달의 문제로 인해 개발이 취소되었었죠. 그런데, 무당벌레의 해의 콘셉트 제작자 '데이브 강'이 지난해 11월, 네이버 도전만화에 '무당벌레의 해'라는 소재로 연재 및 아트북 펀딩을 통해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26일, 데이브 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호러아트공장'에 최근 근황을 밝혔는데요! 일본의 한 게임 회사 프로듀서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해당 게임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무당벌레의 해'의 타이틀로 게임이 출시될 지는 미지수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생긴 것!

▶ 이질적 호러게임 '무당벌레의 해' 개발 재개 예정? 유튜브로 근황 전해…

- 리뷰

너굴에게 빚질 준비는 되셨죠? '모여봐요 동물의 숲'

'동물의 숲' 시리즈 최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신작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자가 직접 마을을 넘어서 섬을 취향에 맞게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 볼륨과 도전 욕구 및 탐험심이 곁들여졌습니다. 여기에 한층 진보된 그래픽과 신규 기능 등으로 신작을 기다린 게이머에게 충분히 보답하고 있는 모습! 과연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너굴이 어떤 패키지로 게이머에게 대출을 유도할까요? 

▶ [리뷰] 이젠 마을을 넘어 섬까지 개조한다! 힐링 게임 귀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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