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컴투스 스토리게임 플랫폼 앞서 웹드라마로 시선몰이

이승우 기자

기사등록 2020-03-20 10:22:13 (수정 2020-03-20 10:22:13)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게임업체 컴투스가 자회사 데이세븐의 연애 시뮬레이션 스토리게임 IP를 활용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시즌2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1일 네이버TV를 통해 첫 방송예정인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시즌2의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원작 스토리게임에서 인기를 끌었던 '야구천재' 최승현이 전학을 오면서 주인공 김연두와 지현호 사이에서 삼각 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여러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친구들을 소재로 그려진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해 방영된 시즌1은 누적 조회수 8천만 뷰를 기록했다. 
  
한편 컴투스는 데이세븐과 함께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컴투스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리즈 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IP를 활용한 게임 등 다양한 스토리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문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이승우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