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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연예인 교수 대열 합류 "코로나19 진정되면 만나요"

이승우 기자

기사등록 2020-03-17 14:27:13 (수정 2020-03-17 14: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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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정가은이 교수로 활동할 전망이다.  

17일 정가은 측에 따르면 정가은은 최근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입문반을 교육하는 교수에 임용됐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강이 뒤로 연기되면서 본격적인 교수 활동은 잠시 미뤄졌다.  

이에 정가은은 "원래는 지난주부터 교수를 하게 됐는데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수업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게 됐다"며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고 우리 국민이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가은의 임용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도 잇따랐다. 장영란은 "멋있다"고 했고, 신봉선 역시 "언니도 파이팅"이라면서 응원했다. 

정가은은 지난 2018년 합의 이혼해 딸 소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006년 남성그룹 신화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정가은은 당시 키 170cm의 넘사벽 기럭지를 뽐내면서 남성팬의 사람을 한 몸에 받았다.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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