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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최고의1분] 넷마블 'A3 :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모드 최후의 1인 등극 장면

배재호 기자

기사등록 2020-03-17 14:01:31 (수정 2020-03-17 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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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1분' 코너는 게임조선 기자들과 겜조티비 편집자들이 '한주 간'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유머, 감동, 공포, 황당 등 다양한 명장면을 느껴보세요!

이번 주 최고의 1분은 3월 12일 정식 출시 직후 마켓 인기 1위 달성, 첫 주말을 지나며 구글 매출 5위권 진입에 성공한
넷마블의 배틀로얄+MMORPG, ‘A3 : 스틸얼라이브’, 그 안에서도 30명의 유저 사이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모드, ‘배틀로얄’의 한 장면입니다.

MMORPG 모드에서 육성한 캐릭터의 스펙과 상관없이 모두가 동일한 스펙, 동일한 무기군 중에서 원하는 무기를 선택하여 그 안에서 성장과 경쟁을 이루어 끝까지 살아남는 A3만의 독특한 PvP 모드입니다. 1인 Free for All 방식 외에 3인 팀전을 지원합니다.

◆ A3: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영상 (00:40~)

본 영상은 배틀로얄 마지막 4 섹터에서 단둘만 남은 최후의 결전에서 16레벨 대지의 건틀렛과 18레벨 안개의 쌍날검의 맞승부 장면입니다.

쌍날검의 기절 공격에 패배 직전까지 몰리지만 준비해 간 물약으로 체력을 채우고 계속해서 유리하게 딜 교환을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건틀렛 특수 스킬 ‘전신 충격’으로 아이템을 떨구게 한 후 스펙이 떨어진 적을 마무리합니다.

성장 정도는 비슷하지만 마지막 4섹터에 준비한 소모품의 차이, 상대를 스쳐 지나가며 공격하는 건틀렛과 기본 공격을 같은 방향으로 두 번 사용하는 쌍날검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A3의 배틀로얄은 스토리상 현재 시점이자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들의 모험을 그린 MMORPG 세계에서는 미래의 시점입니다. 악신 엔카로가 승리하여 혼돈이 지배하고 있고, ‘헤이렌의 정수’를 계승하려는 이들만이 남아 생존을 위한 무한 경쟁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무기나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 완전히 독립적인 콘텐츠면서도 자동 사냥 중에 배틀로얄에 매칭하여 다녀오더라도 해당 시간 동안 자동 사냥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점은 물론 배틀로얄 참가 보상으로 다양한 재화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으로 반복 사냥, 자동 사냥 비중이 클 수밖에 없는 모바일 MMORPG에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 최고의1분은  넷마블, ‘A3 :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모드의 최후의 1인 등극 장면이었습니다.

- 선정 이유 :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배재호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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