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e스포츠

T1의 ‘페이커(Faker)’ 이상혁 선수, 코로나19 방지 위해 3000만원 기부

기사등록 2020-03-09 18:51:11 (수정 2020-03-09 17:09:11)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T1] T1 Entertainment & Sports 소속인 프로게이머 레전드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상혁 선수는 지난 5일 서울 사회복지 공동 모금(사랑의 열매)에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상혁 선수는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19 겪고 있는 상황에서 마음이 많이 아파했다.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방법을 찾던 중 사랑의 열매에 지원하게 됐다”며 “서로가 어떤 위치에 있든 다 함께 힘을 모아 이 사태를 이겨냈으면 좋겠고 정말 필요한 지원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혁은 2013년 T1의 전신인 SK텔레콤 T1에서 데뷔해 LCK 8회 우승,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회 우승 등 국내외를 통틀어 최고의 커리어를 쌓았고 최근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 (LCK)’ 스프링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2000킬을 달성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