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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 부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우 기자

기사등록 2020-03-09 16:17:27 (수정 2020-03-09 16: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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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오후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태연의 부친은 이날 오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은 9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었다. 태연은 당분간 신곡 활동을 잠정 연기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공지를 통해 "태연이 9일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금일 예정되어 있던 태연의 신곡 '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한다"며 "신곡을 기대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재공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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