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주 정식 출시한 신작 게임 'R5'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게임 순위 9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R5는 퍼펙트월드에서 개발하고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로 개성 넘치는 12개의 클래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즐기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본래 가격 대비 성능비가 매우 좋은 편인 데다가 인게임 콘텐츠의 완성도가 높아 출시 직후부터 높은 인기 순위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입소문을 타고 더욱 많은 유저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이 순위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3월 9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게임 순위 = 게임조선 편집

한편, R5 공식 카페에서는 향후 선보일 대규모 경쟁 콘텐츠와 아이템까지 최적화를 제공하는 자유로운 클래스 전환 업데이트 소식을 공개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