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엿보기] 흐뭇한 방탄소년단… 음방 정상 싹쓸이, 팬들은 코로나19 후원 릴레이](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200301/163219/528132_1583053789.jpg)
'복귀 타이틀곡 '온'으로 KBS,SBS 공중파 정상'
'방탄소년단 팬들 코로나19 후원금 4억원 육박'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복귀하자마자 단숨에 공중파 음악방송 순위 정상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은 전날 KBS '뮤직뱅크'에서 정상에 등극한데 이어 1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까지 평정함으로써 인기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미국을 방문해 음악 활동을 하고 돌아온 방탄소년단은 쉴틈도 없이 곧바로 공중파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강행군을 펼쳤지만 정상을 차지해 피로감은 잊고 기쁨을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정규 4집 앨범의 타이틀곡 '온(ON)'과 수록곡 '블랙스완(Black swan)'의 무대로 시청자와 만났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가로 100m 크기의 초대형 LED 스크린이 동원되는 호쾌한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1위 수상 소감에 대해 "아미 여러분 덕분이고, 빨리 보고 싶다"며 "건강 조심하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내달 예정됐던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를 긴급 취소했다.
갑작스런 콘서트 취소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 사이에선 티켓 환불 금액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는 등 선행에 동참하는 진풍경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금으로 모인 금액은 4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일 오후 기준 '방탄소년단', '방탄', '아미', 'BTS' 등의 이름으로 약 3억 9000만원이 후원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