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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월드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개최 연기

기사등록 2020-02-25 14:50:10 (수정 2020-02-25 13: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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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배상찬, CEO)는 SNK(토야마 코이치, CEO)에서 개최 예정인 e스포츠 대회 ‘SNK World Championship GRAND FINAL’의 개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감염 확산을 우려하여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e스포츠 대회인 ‘SNK World Championship’은, 2019년 10월부터 세계 각 지역에서 예선을 치른 바 있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치르는 결승 ‘SNK World Championship GRAND FINAL’을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도쿄에서 진행 예정이었으나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외 감염 확산으로 인해 SNK는 이와 같이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SNK는, 방문 예정인 관객과 선수의 안전 확보 및 해외 이동의 불편함을 고려하여 연기를 결정하였으며 출전 선수와 대회 관계자, 대회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후 개최 일정에 대해서는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다시 안내 예정이며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대회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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