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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작엿보기] 마검:신에도전하는자, 사운드 살짝 힘 들어간 직업 두 개 '양산형 흔겜'

배재호 기자

기사등록 2020-02-24 11:50:54 (수정 2020-02-21 1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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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도 잊지 않고 자동 진행 MMORPG가 나왔습니다. 워낙 평범해서 특별히 앞서서 특징 잡아 소개할 부분은 없네요. ‘펀셀123’의 ‘마검 : 신에 도전하는 자’입니다.

‘전사’와 ‘거너’ 2개 직업으로 심플합니다. 거너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것은 맞지만 거리 벌리기나 CC 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화력으로 해결 보는 식이라 큰 차이가 있어 보이진 않았습니다. 스토리나 오프닝 영상 그런 거 없이 그냥 다짜고짜 퀘스트 받고 시작합니다. 시작할 때 마검 대륙이라고 소개하는 부분 빼고는 타이틀 제목이 왜 마검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게임의 진행은 양산형 MMORPG와 같은 내용입니다. 진행 방식도 같고, 성장 방식도 같습니다. 레벨업이 빠르고, 오프라인 자동 사냥 기능이 있습니다. 탈 것, 성령이라 불리는 펫, 그리고 용병도 맞아들여 육성하게 됩니다.

처음 캐릭터 등장 씬과 보스 등장 씬도 그렇고 튜토리얼에서 이벤트 컷씬을 자주 사용합니다. 초반 연출에 힘을 주려고 한 것으로 보이고요. 스킬 효과음도 묵직하니 괜찮았습니다. 중국 웹게임식 UI와 총천연색 이펙트는 어쩔 수 없겠지만 여러 가지 시각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고자 한 것이 보이네요.

VIP에 각종 한정판 패키지가 즐비합니다. 그래도 걱정한 것처럼 막 지저분하게 결제 아이콘이 떠 있진 않습니다. UI가 작은 감이 있었는데 거의 자동 진행형이라서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펀셀123’의 ‘마검 : 신에 도전하는 자’였습니다.

◆ 마검 : 신에 도전하는 자 플레이 영상

서비스 펀셀123
플랫폼 AOS
장르 MMORPG
출시일 2020.02.19
게임특징 
 - 아무리 양산형이어도 MMORPG에 직업 2개는 좀...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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