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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웹툰으로 보는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 아끼면 망해요! 왕녀 엘리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0-02-17 18:08:20 (수정 2020-02-17 15: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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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는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를 수집해 덱을 편성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로 다양한 콘텐츠를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낮은 등급에 해당하는 R급 캐릭터부터 최상위 UR급 영웅까지 등급에 상관없이 각 캐릭터가 가진 특성을 살려 덱을 구성할 수 있는 것도 여타 캐릭터 수집형 RPG와의 차별성이다. 다시 말해서 어떻게 캐릭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R급 캐릭터도 효율을 낼 수 있고, 여타 캐릭터와의 상성 및 시너지 효과를 무시하고 덱을 구성할 경우 UR급 캐릭터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떤 캐릭터로 어떤 조합을 하느냐가 매우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몇몇 캐릭터는 덱 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웹툰 작가 '국도'가 추천하는 영웅 캐릭터를 살펴봤다. 국도는 웹툰을 통해서 영웅 캐릭터를 추천하고, 해당 영웅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재치있게 표현했다.

웹툰으로 보는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 6화에서 모습을 드러낸 영웅은 바로 '[리오네스] 왕녀 엘리자베스'다. 줄여서 '왕녀 엘리' 혹은 '녹엘리'라 칭해지는데, 본인의 필살기 게이지를 2칸 채운 채로 시작하는 개성 덕분에, 한 턴만에 필살기를 만들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필살기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면서 필살기 게이지를 2칸 채우기에, '회색 마신 섬멸전'에서 사용되는 단골 영웅이다. 특히 필살기 게이지만큼 치명 확률이 증가하는 '[숲의 수호자] 요정왕 킹'과의 조합 효율이 매우 높은 편. 

녹엘리에 대한 소개 외에도 '마을 기부 이벤트'에 대한 내용도 재치있게 표현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아래는 웹툰으로 보는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 6화, '아끼면 망해요, 왕녀 엘리'편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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