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15일 자사의 AAA급 타이틀 '톰클랜시의 디비전2'를 3,300원에 판매하는 초강수 반짝 세일을 공개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유비소프트의 ESD 유플레이(UPlay)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65,000원 상당의 톰클랜시의 디비전2 스탠다드 에디션을 95% 할인해 3,3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이는 3월 중 공개되는 디비전2의 신규 DLC '워로드 오브 뉴욕' 출시에 앞선 유저몰이 행사로 여겨진다.
한편, 반짝 세일에는 디비전2 외에도 파크라이와 어쌔신크리드, 새틀러 등의 게임도 50~75% 할인을 진행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