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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엿보기] 어비스리움폴, 이번에는 극지방 얼음섬! 육해공 전부 보듬는다

배재호 기자

기사등록 2020-01-08 17:46:21 (수정 2020-01-08 17: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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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임은 감성 힐링 게임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로 ‘어비스리움’의 정식 후속작, ‘어비스리움 폴’입니다.

전작은 수중의 산호섬이었지만, 이번에는 극지방, ‘얼음섬’을 꾸며 나가게 됩니다. 덕분에 육지와 공중, 심해를 모두 아우르게 됐습니다.

게임 방식은 전작과 동일합니다. 화면을 탭하여 생명력을 모을 수 있고 다양한 새와 물고기, 산호, 동물들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치한 동물들은 얼음섬 주변을 자유롭게 떠돕니다.

3D로 표현된 따뜻한 감성의 그래픽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잔잔한 사운드도 여전합니다. 아름다운 산호초가 피어나고 펭귄 ,돌고래가 함께 헤엄치고,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얼음섬. 플레이어가 이 모든 것을 만들어내고 꾸밀 수 있습니다.

인디 게임으로써 5천만 다운로드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어비스리움'. 경쟁 없는 그 세계가 다시 이어집니다. ‘플레로게임즈’, ‘아이들상상공장’의 ‘어비스리움 폴’이었습니다.

◆ 어비스리움 폴 플레이 영상

서비스/개발 플레로게임즈 / 아이들상상공장
플랫폼 AOS / iOS
장르 감성 시뮬레이션
출시일 2020.01.08
게임특징 
 - 어비스리움 정식 후속작
 - 이번에는 육해공 전부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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