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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순위] 캐리머신 에스카노르가 또! 일곱개의대죄 10위권 재진입

신호현 기자

기사등록 2020-01-03 16:32:57 (수정 2020-01-02 17: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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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

일곱개의대죄는 최근 코인 에스카노르, 진보스 멀린을 대형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인기몰이 중이다.

기존 코인 영웅들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어 PvP, 섬멸전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대세 캐릭터로 사랑받아왔는데 이번 코인 에스카노르 또한 그 전통을 지키고 있는 좋은 후발주자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엔드 콘텐츠인 진보스 멀린이 어지간한 코어 유저들도 혀를 내두르는 수준의 고난이도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코인 에스카노르는 여기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하여 반응이 더욱 뜨겁다.

■ 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

이쪽은 같은 칠대죄와 달리 크리스마스 시즌에 추가된 캐릭터의 성능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게임 내적으로 내실을 다지는 시스템 개선 업데이트가 호평을 받고 있다.

기간 한정 캐릭터인 '페스타 파이터' 중 저조한 성능을 가진 케이스에 한해 추가 상향조치가 이뤄졌고 챔피언십 매칭 도중 네트워크 문제로 접속이 종료되더라도 그대로 패배처리하여 티켓이 공중분해되지 않고 CPU가 대신하던 대전 상황을  재접속으로 이어서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히 반응이 좋다.

한편, 신규/복귀 유저를 노린 나만의 상점과 UI 개편도 돋보인다.

 

■ 오버워치

환상의 겨울 나라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연말 부스트 이벤트가 화제다.

게임 플레이 시간에 비례하여 적립된 눈송이 마일리지로 학생 D.Va 피규어, 겐지 스태츄, 디바 헤어롤 등 다양한 한정판 경품을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공을 들여 게임을 플레이하는 중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PC방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접근성 덕분에 1월 6일까지 진행되는 블리자드 연말 세일을 빌어 오버워치를 새로 시작하는 유저가 꽤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카트라이더

12월 초 진행한 '심해 도시 어비스' 대형 업데이트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가운데 기간 한정 보상인 디스오더 상자를 뿌리는 대박 보스전과 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아이템 지원 시스템에 대한 평가가 좋다.

해당 시스템으로 지원되는 스피드 카트는 무려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인 X엔진 사양의 '스펙터X'이며 10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은 원래대로라면 상당한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는 인기 품목이다.

당연히 이를 기대하고 돌아온 신규/복귀 유저들의 평가가 나쁠래야 나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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