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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작엿보기] 대장장이용병단, 장르를 넘나드는 방치 요소의 총집편

배재호 기자

기사등록 2019-12-24 11:04:11 (수정 2019-12-23 22: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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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조티비 신작 게임 소개의 시간,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23일 글로벌 출시한 ‘게임펍’의 ‘대장장이 용병단 : 합성 방치형 RPG’입니다.

무려 수집과 합성, 자동전투, 환생 등 모바일 방치형 RPG의 거의 모든 요소를 총집합했습니다.

제목이 대장장이 용병단인 이유는, 플레이어가 대장장이고 플레이어가 만든 무기로 용병들이 싸우기 때문입니다. 보다 강한 무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된 캐릭터와 무기들 표현이 나름 세밀합니다.

일정 이상 무기를 강화하면 최종 형태인 ‘에고 웨폰’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임의로 용병들의 클래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웨폰마다 등급도, 능력도 다르고, 보유한 스킬도 다릅니다. 합성을 통해 에고 웨폰을 뽑고, 에고 웨폰을 강화하고, 또 환생을 통해 에고 웨폰의 소울을 강화하는 식으로, 무한히 성장하는 콘셉트의 게임입니다. 물론 에고 웨폰 수집/강화 외에도 유물 등 수집/강화 요소는 여럿 있죠.

이것저것 방치형 RPG 콘텐츠를 다수 합쳐 놨기에 단순 합성 방치 RPG 치고는 쉬지 않고 찾아 눌러야 할 콘텐츠가 많은 편입니다. 이런 게임의 중독성은 바로 이 쉬지 않고 강화/합성/수집하는 데 묘미가 있죠.

다만, 첫날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모래시계가 생기면서 무한 로딩으로 넘어가 멈추는 현상이 잦았습니다. 서버 불안 요소는 하루빨리 고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게임펍’의 신작 합성 방치형 RPG ‘대장장이 용병단’였습니다.

◆ 대장장이 용병단 : 합성 방치형 RPG 플레이 영상

서비스 게임펍
플랫폼 AOS
장르  합성 방치형 RPG
출시일 2019.12.23
게임특징 
 - 수집 + 합성 + 자동전투 + 환생 + 방치 총집합
 - 다 있는데 스토리는 없음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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