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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작엿보기] 카트라이더:드리프트, 3분 플레이로 15년을 함께 해온 친구의 기분 좋은 변신

배재호 기자

기사등록 2019-12-06 14:08:30 (수정 2019-12-06 1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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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국민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가 언리얼4 엔진을 만나 고해상도 '으리으리한' 그래픽 질감으로 재탄생,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돌아왔습니다. 12월 6일부터 9일까지 글로벌 1차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카트라이더는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쉬운 조작감과, 다오, 배찌 등 친근한 캐릭터를 내세운 수작으로 평가받습니다. 물론 이러한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온라인 멀티 플레이도 가능하고. 어릴 적 카트라이더에 미쳐봤던 동료 기자의 말을 빌리자면, 조작감이 약간 더 가벼워진 느낌은 있으나 기분 탓 인 것 같고 카트와 맵은 완전히 동일. 원작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눈에 띄게 화려해진 그래픽이 너무 반가웠다고 하네요.

이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 게임 최초로 PC / 콘솔 크로스 플레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번 CBT는 PC만이 아니라 엑스박스에서도 가능합니다. 플랫폼 구분 없이 전 세계 유저들과 글로벌 매칭으로 실력을 겨루는 것이 가능합니다.

기자는 몰랐던 사실인데 카트라이더의 세계는 넥슨의 멀티 유니버스 세계관이라 메이플스토리의 핑크빈, 루시드처럼 타 게임 캐릭터가 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전작에서 선보였던 헬로키티나 트랜스포머, 코카콜라와 같은 콜라보레이션 캐릭터가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3분 여의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15년 이상을 함께해온 친구 같은 게임의 기분 좋은 변신,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였습니다.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플레이 영상

서비스/개발 넥슨
플랫폼 PC - XBOX
장르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출시일 2019.12.06 ~ 12.09 (1차 CBT)
게임특징 
 - 언리얼4 엔진으로 돌아온 카트라이더
 - 크로스 플랫폼에서의 글로벌 매칭 경기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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