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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형님 리니지M 제치고 구글 매출 순위 1위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19-12-01 10:58:15 (수정 2019-12-01 1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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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최신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12월 1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리니지2M은 출시 전 사전 캐릭터 생성만으로 양대 마켓 인기 1위, 출시 1일만에 애플 스토어 매출 1위, 구글 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한데 이어 4일만에 구글 매출 순위도 1위를 차지한 것.

구글 매출 순위는 '리니지M'이 2017년 6월 21일 출시해 1위를 차지한 이후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어 난공불락이라 불리던 자리다. 초장기 집권했던 리니지M을 왕좌에서 끌어내린 것은 피를 나눈 형제인 리니지2M이 된 셈이다.

리니지2M은 738만 명의 역대 최대 사전예약 수, 4K 그래픽, 퍼플을 통한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130개가 넘는 서버 등 기존 모바일 게임이 가졌던 많은 기록을 갈아치운 게임이다.

엔씨소프트측은 '출시 초기인만큼 안정적인 서비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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