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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잊지말고 매일 하세요! 일일 필수 콘텐츠 정보 모음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19-12-04 17:31:50 (수정 2019-12-04 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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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리니지2M은 게임 내에서 다양한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나 사냥, 필드 보스, PvP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 매일 횟수가 정해져있어 꾸준히 플레이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존재한다.

이러한 콘텐츠는 매일 횟수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날이 지나기 전에 반드시 클리어해두는 것이 유용하다. 게임조선에서는 리니지2M을 하면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하는 '필수 콘텐츠'에 대해 확인해 봤다.

◆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물품

다이아 상점 내 교환소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여기서 판매하는 아이템은 대부분 하루에 교환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는데, 개중에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 역시 존재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교환소에 들러 아이템을 교환하는 것이 좋다.

교환소에서 반드시 구매해야 할 물품으로는 '명예의 훈장 상자'과 '클래스 소환', '아가시온 소환', '희귀 제작 레시피 조각 상자'가 있다.

명예의 훈장 상자에서는 최소 200개에서 최대 5,000개까지 명예의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명예는 현재 얻을 수 있는 수단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씩 꾸준히 획득하는 것이 유용하다. 명예 포인트는 다이아 상점 교환소에서 신탁서로 교환하거나, 혈맹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이용된다.

클래스 소환과 아가시온 소환은 아데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일반 등급이 나오더라도 5개를 모아 합성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하루에 한 번씩 꼭 구매하도록 하자. 플레이어의 레벨이 오를수록 구매할 수 있는 횟수도 증가하며, 50레벨부터는 상급 클래스 소환을 노려볼 수도 있다.

희귀 제작 레시피 조각 상자에서는 확률적으로 희귀 무기, 방어구, 장신구 제작 레시피 조각이나, 거인의 무기 제작 레시피 조각이 나온다. 20개를 모으면 합성해서 제작 레시피를 노려볼 수 있다. 단, 희귀 제작 레시피 조각 상자는 아데나가 아닌 신탁의 증표로 구매할 수 있다.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아이템에 비하면 우선 순위는 낮지만, 여전히 구매가 추천되는 아이템도 있다.

사이하의 숨결은 아데나로 하루에 10개, 다이아로 하루에 10개 구매할 수 있는 가속 물약이다. 가속 3단계를 제공하는 강력한 버프 아이템으로, 사냥을 하면서 지속해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PvP나 보스전 등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얻을 수 있는 개수가 한정적이다 보니, 아데나 여유가 된다면 하루 10개씩 꼬박 구매해두는 것이 좋다.

무기 강화 주문서와 방어구 강화 주문서도 구매 순위가 높은 편이다. 해당 아이템은 이벤트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이벤트가 끝나면 몇 배는 비싼 빛나는 강화 주문서 상자로 구매해야 한다. 물론 이 상자를 이용해 빛나는 강화 주문서를 얻는다면 좋겠지만, 이는 확률에 기반하기 때문에 무기 강화 주문서와 방어구 강화 주문서는 조금씩이라도 구매해두는 것이 좋다. 컬렉션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라도 많을수록 좋다.

◆ 하루 10번 잊지말자! 신탁 퀘스트

리니지2M에는 일일퀘스트와 같은 역할을 하는 신탁 퀘스트가 존재한다. 신탁 퀘스트는 마을 내에 존재하는 아인하사드 신상에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로 하루에 최대 10개까지 수행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신탁서를 통해 횟수를 늘릴 수 있다.

신탁 퀘스트에서는 아데나와 명예 포인트, 아인하사드의 은총과 랜덤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랜덤 보상에서는 희귀, 영웅 등급 아이템도 등장할 수 있는 만큼 꾸준히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특히, 현재는 푸시 보상으로 넉넉한 편이지만, 언제라도 모자를 수 있는 것이 아인하사드의 은총인 만큼 하루 10회는 꼭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신탁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보상 중에 하나인 '신탁의 증표'는 마을 내 아인하사드 사제에게서 계승자 스킬북을 사는데 사용할 수 있다. 계승자 스킬북은 직업 공통 패시브 스킬로 무게 증가나 공격력, 방어력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회가 될 때마다 구매하는 것이 필수다.

◆ 40레벨이 넘었다면? 격전의 섬 추천!

40레벨이 넘으면 던전 '격전의 섬'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격전의 섬은 하루 1시간 동안 사냥할 수 있는 안전지역 던전으로 많은 경험치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몹이 워낙 약하기 때문에 박리다매식으로 경험치를 노릴 수 있다.

또한 해당 지역의 모든 몬스터는 각인이 안된 강화 주문서를 드롭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다이아를 짭잘하게 벌 수 있다. 단, 앞서 말한대로 시간 제한이 있는 만큼 버프 효율을 극대화해 한 시간 동안 더 많은 몬스터를 잡을 수 있도록 세팅하는 것이 유용하다.

격전의 섬은 메뉴 탭의 '던전'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입장 횟수는 새벽 5시마다 초기화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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